(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구혜선이 예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구혜선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가 예술을 하는 이유는 나와 당신의 삶이 가치 있음을 자각하기 위해서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끊임없이 자신의 세계에서 의미를 부여하는 예술 작업들은 어떤 인간이 더 나은지를 가려내려는 목적이 아니라 모두가 삶이라는 도화지 안에 공평하다는 것을 자각하기 위해 집중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전했다.
구혜선은 “그렇기에 모든 이들의 예술이 가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사회에 더욱 기여하는 예술가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구혜선은 작품에 대해 ‘홍대 이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규원 작가에게 “구혜선은 말할 가치가 없다. 예술적 재능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미술은 즐겼으면 좋겠다”며 “백화점에 전시할 수준도 안 된다”는 혹평을 들었다.
이규원 작가의 혹평에 구혜선은 “덕분에 제 그림을 이렇게 다시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 작업은 0호 붓으로 먹을 사용하여 그린 섬세화다. 제가 갈망하는 자유를 패턴으로 표현한 추상화”라고 자신이 작업한 그림에 담긴 의미를 설명한 글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미술, 음악,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15일 구혜선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가 예술을 하는 이유는 나와 당신의 삶이 가치 있음을 자각하기 위해서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끊임없이 자신의 세계에서 의미를 부여하는 예술 작업들은 어떤 인간이 더 나은지를 가려내려는 목적이 아니라 모두가 삶이라는 도화지 안에 공평하다는 것을 자각하기 위해 집중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전했다.
구혜선은 “그렇기에 모든 이들의 예술이 가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사회에 더욱 기여하는 예술가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구혜선은 작품에 대해 ‘홍대 이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규원 작가에게 “구혜선은 말할 가치가 없다. 예술적 재능이 있는 것 같긴 하지만 미술은 즐겼으면 좋겠다”며 “백화점에 전시할 수준도 안 된다”는 혹평을 들었다.
이규원 작가의 혹평에 구혜선은 “덕분에 제 그림을 이렇게 다시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 작업은 0호 붓으로 먹을 사용하여 그린 섬세화다. 제가 갈망하는 자유를 패턴으로 표현한 추상화”라고 자신이 작업한 그림에 담긴 의미를 설명한 글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5 19: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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