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아내’ 이수경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이수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이 ...빨리 대본 외우란다. 상대역해줄사람 두명이나 있다 울 언니들 내년5월에 내가 더 이뻐해주껭 #대본외우자#열공모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이수경은 열심히 대본을 외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쁘셔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경이 출연하게 될 ‘왼손잡이 아내’는 ‘끝까지 사랑’ 후속 드라마로 내년 1월 2일 KBS2에서 방영된다.
‘왼손잡이 아내’는 이수경, 김진우, 진태현, 하연주, 이승연 등이 출연하며 줄거리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 드라마다.
이수경은 2003년 CF ‘화이트’로 데뷔했으며 1982년 3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8 0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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