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연말시상식] KBS ‘가요대축제’-MBC ‘가요대제전’ 언제-어떤 무대 선보일지 ‘기대만발’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KBS ‘가요대축제’가 27일 포털 실시간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2018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에 KBS2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시상식 장소는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엑소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이 진행한다. 

MBC에서는 ‘2018 MBC 가요대제전’이 오는 3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며, 노홍철, 윤아, 민호, 차은우가 진행을 맡게 된다.

SBS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지난 25일 진행됐다.

KBS 가요대축제에서 조이-미주-소원-지호-쯔위-연우가 역대급 섹시 합동 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이들이 커버한 곡은 미쓰에이의 대표곡 ‘허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봉을 이용해 관능미를 강조한 안무로 화제를 모으며 커버댄스 붐을 일으키기도 한 명곡이다.

‘2018 KBS 가요대축제’는 EXO 찬열, 방탄소년단 진, 트와이스 다현이 진행하며 방탄소년단, EXO,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여자친구, BTOB, 에이핑크, 황치열, 선미, 청하, 노라조,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AOA, 빅스, 뉴이스트 W, GOT7, 몬스타엑스, NCT 127, 용준형, 10CM, 로이킴, 러블리즈, 모모랜드, 우주소녀, 더보이즈, 김연자, 셀럽파이브 등 30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MBC 가요대제전’에는 2018년을 화려하게 빛낸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총출동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특급 콜라보와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케이팝 제왕 동방신기가 출연해 레전드급 무대를 펼친다. 26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하는 동방신기의 신곡 방송 최초 공개는 물론, 동방신기의 케이팝 열풍을 이어받은 후배 그룹의 커버 무대에 기대감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

‘MBC 가요대제전’ 최종 라인업은 엑소, 방탄소년단(BTS), 레드벨벳, 트와이스, 워너원이 총출동 하는 역대급 라인업으로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어 에이핑크, 비투비, 갓세븐, 아이콘, 몬스타엑스, NCT 드림, 스트레이 키즈, 더 보이즈, 위너, 골든차일드, 구구단, 러블리즈, 마마무, 모모랜드, 빅스, 선미, 세븐틴,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 스페셜 라인업으로 비지, 바이브, 벤, 볼빨간사춘기, 윤미래, 홍진영이 이름을 올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의 쇼를 펼칠 예정이다.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상암 MBC·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삼원 생중계로 진행되는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저녁 8시 4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