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샤이니 키가 일본 첫 솔로 라이브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키의 일본 첫 솔로 라이브 이벤트 ‘KEY LAND’는 지난 22일 고베 월드 기념홀, 25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렸다.
그는 라이브 이벤트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패션쇼가 어우러진 특급 공연으로 총 1만 8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 키는 ‘Hologram’, ‘Why Are You Here’, ‘POWER’ 등 일본 첫 솔로 앨범에 수록된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였다. ‘센 척 안 해’, ‘Good Good’, ‘Chemicals’, ‘Forever Yours’ 등 한국 솔로 앨범 수록곡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한 윈터송 메들리까지 총 13곡을 선사했다.
키는 유창한 일본어로 관객들과 친근하게 소통했다. 그리고 뛰어난 패션 감각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무대 사이에 패션쇼가 펼쳐지는 이색 연출로 공연의 매력을 뽐냈다. 패션쇼 런웨이에는 일본 유명 모델 니시우치 마리야를 비롯한 모델들이 등장해 화려함을 더했다.
키의 일본 첫 솔로 앨범 ‘Hologram’은 26일 발매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7 18: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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