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마약 투여 혐의로 체포된 남녀공학 출신 ‘열혈강호’ 차주혁, 과거 범죄이력까지 재조명…“마약 투어-밀반출 시도에 음주운전까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상황에서 음주운전으로 추가기소돼 1년 6개월의 징역형을 마치고 만기출소한 차주혁이 또다시 마약 투여 혐의로 체포됐다.

27일 서초경찰서는 지난 26일 차주혁을 퇴거불응 및 모욕죄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다가 마약 투약 혐의를 발견,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한 아파트에서 큰 소리로 소란을 피우다가 경찰에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주혁 / 연합뉴스
차주혁 / 연합뉴스

지난 2016년 8월 마약류인 케타민을 캐나다로 밀반출하려다 현지 경찰에 적발된 차주혁은 2017년 3월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게다가 5월에는 음주운전으로 추가기소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차주혁은 2010년 그룹 남녀공학으로 데뷔했으며, 당시 활동명은 열혈강호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