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 부부가 어린 아들 재율의 육아를 위해 집을 새로 단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민환 율희의 연애 추억이 가득 담긴 반지하 러브하우스가 변했다.
재율이가 콩 머리를 박았던 테이블과 최민환이 애지중지모은 피규어 장식장까지 모두 사라졌다.
최민환의 공간에서 재율이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반지하 하우스.
그런데 아버지는 여전히 드럼이 마음에 안 들고 정통 드러머(?) 최민환과 재율이를 위해서는 뭐든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아버지.
결국은 드럼을 같이 옮기기로 결정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6 2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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