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쿨 김성수, 부인 죽음으로 힘든 과거 고백…“현재 딸 혜빈이와 잘 극복중”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살림남2’에 출연중인 쿨 김성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성수는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딸 혜빈이와 함께 출연 중이다.

앞서 김성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섭외 왔을 때 고민이 많았다. 혜빈이 엄마 사건도 있었고. 친구들에게 엄마 이야기를 듣는 혜빈이를 보고 우리 둘이 잘 지내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출연계기를 밝힌 바 있다.

지난 2012년 김성수 아내는 술을 마시다가 다른 테이블에 있던 일행과 시비가 붙었고 상대 측 칼부림으로 사망했다.

당시 채리나가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피의자는 살해 의도가 없었으며 술기운이었다고 과실치사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징역 23년의 중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