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민우혁-이세미 부부가 24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1대100’ 출연 당시 민우혁의 애처가 면모를 드러내 다시 주목받았다.
지난 7월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민우혁은 아내 이세미에 대한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민우혁은 녹화에서 임신한 아내를 위해 도시락을 직접 싸준 사실이 있는지 묻는 MC의 질문에 “임신하면 잠이 많아져서 아내가 식사를 거르는 일이 많았다”며, “한 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 준비한 도시락을 출근하는 아내에게 줬었다”고 밝혀 대한민국 대표 애처가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배우 박민성과 이정수는 민우혁의 도시락 에피소드에 격하게 공감한데 이어,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알콩달콩한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 100인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민우혁의 아내 이세미는 홈쇼핑 쇼호스트로 두 사람은 과거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에 출연한 바 있다.
민우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 부인 이세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00: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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