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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펀 : 천사의 비밀’ 이사벨 퍼만, 훌쩍 자란 모습 눈길…“이렇게 컸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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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오펀 : 천사의 비밀’ 이사벨 퍼만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사벨 퍼만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퍼만은 고개를 살짝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소녀티를 완전히 벗은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사벨 퍼만 인스타그램
이사벨 퍼만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이렇게 컸지??”, “너무 이쁘다~”, “‘오펀’ 때부터 팬이었는데,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네ㅎㅎ”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사벨 퍼만은 2006년 데뷔해 영화 ‘오펀 : 천사의 비밀’,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 ‘셀 : 인류 최후의 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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