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비트코인의 주요 종목이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비트코인 반등의 낌새는 17일 처음 나타났다.
이날 비트코인은 360만 원대에서 385만 원으로 7% 뛰었다.
이어 19일 390만 원에서 440만 원으로 13% 올랐다. 20일에는 400만 원으로 하락했다가 450만 원으로 11% 도약했다.
다른 알트코인도 비슷한 상황이다.
리플은 17일 322원대에서 19일 442원으로 37% 올랐고 이더리움은 17일 9만 5000원 대에서 21일 13만 5000원까지 42%까지 증가했다.
이번 상승은 ‘산타랠리’로 불리는 연말 주가 강세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마티 그린스펀 이토로 선임 분석가는 “연말을 앞두고 일부 투자자들이 숏커버링(환매수)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저점을 찍은 가상통화에 대해 반등 매수세가 겹친 것으로 분석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4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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