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KB 국민 그린카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린카드는 신용카드의 포인트 제도를 활용해 에너지 절약, 녹색제품 구매 등 녹색생활 실천시 정부, 지자체, 기업 등에서 에코머니포인트를 지급해 국민의 친환경생활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환경부에서 새롭게 도입한 제도다.
국민카드 홈페이지에 따르면 국내 전용인 그린카드는 연회비가 없다
.
일시불 및 할부이용금액마다 0.5%의 에코머니포인트가 적립된다.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업종에는 0.5%에서 2.5%의 에코머니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대중교통, 철도 이용시에는 4.5%부터 최대 19.5%까지의 에코머니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대형마트, 백화점, 학원, 병의원 업종에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가 제공된다.
에코머니포인트는 1만점 이상 보유시 1만원 단위로 ATM 인출 가능하며, 2만점 이상 보유시 현금으로 전환 가능하다.
이외에도 5천점 이상 보유시 포인트리로 전환할 수 있으며, 에코머니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2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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