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스카이캐슬(SKY캐슬)’ 속 쌍둥이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김동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11시! JTBC SKY캐슬! #서준 #기준 #쌍둥이 #홧팅”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희와 조병규는 손 하트를 그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훈훈해요ㅠㅠ”, “차서준 차기준 잘생긴 것 봐ㅠㅠ”,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희와 조병규는 최근 JTBC ‘SKY 캐슬(스카이캐슬)’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JTBC ‘SKY 캐슬(스카이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김동희와 조병규는 각각 차서준, 차기준 역을 맡아 쌍둥이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실제로 안양예술고등학교 출신 선후배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1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