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전혜빈, 나이 가늠할 수 없는 미모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왜그래 풍상씨’ 전혜빈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월 26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뷰티인사이드 응원하러 가서 카메오출연도하고 키스신도구경하고 현진이랑수다백판떨고 송현욱감독님이사주신 회도 맛있게 먹고 오랜만오오해영 함께했던 스텝식구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명품드라마 #뷰티인사이드 #뒷북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전혜빈은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배우 꽃길만 걷길 ㅎㅎ”, “늘 응원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Luv 1집 앨범 [Story Orange Girl]로 데뷔했으며 1983년 9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는 내년 1월 9일 KBS2에서 방영될 예정이며 동생 바보로 살아온 중년 남자 풍상 씨와 등골 브레이커 동생들의 아드레날린 솟구치는 일상과 사건 사고를 통해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볼 드라마다.

‘왜 그래 풍상씨’에는 유준상, 이시영, 오지호, 전혜빈, 이창엽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