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김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리도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곰인형에 파묻혀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김유정은 현재 드라마에 복귀한 상태다.
김유정이 출연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주지홍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해 1월 개봉했다.
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하러 가던 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다른 능력을 얻게 된 작곡가 이형(차태현)은 스컬리(김유정)의 도움으로 앞길을 헤쳐나간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19일 오전 6시 4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9 0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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