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외식하는 날’ 김지혜가 박준형을 위해 복분자 탕수육을 시켰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외식을 하는 박준형♥박지혜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혜가 순두부 짬뽕, 삼선 간짜장에 이어 탕수육 대짜를 시키자 박준형은 “대짜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라며 그를 말렸다.
하지만 김지혜는 “복분자 탕수육이라서 무조건 대짜로 주세요”라며 단호함을 보였다.
요강을 뒤엎는다는 복분자에 김준형은 “그래서 (원하는 게)?”라며 물었고 김지혜는 “많이 먹어”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Plus ‘외식하는 날’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박준형은 1973년생으로 올해 46세며 김지혜는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로 두 사람은 6살 나이 차이가 나는 커플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20: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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