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제너시스BBQ 윤홍근 회장이 횡령 의혹을 받고 있다.
18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측은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BBQ 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최근 업무상의 횡령 혐의로 윤 회장을 입건한 경찰은 회계 서류와 관련 계좌를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KBS 측은 윤 회장이 회삿돈을 아들의 미국 유학자금과 생활비로 유용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당시 BBQ 측은 입장문을 통해 “법원이 일부 기각한 부분은 물론 인용한 부분까지 자극적으로 편집해 보도했다”고 반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8 15: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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