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암살’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암살’은 1993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로, 일제강점기 시절인 1932년 3월에 실제로 있었던 조선 총독 우가키 가즈시게 장군의 암살 작전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범죄의 재구성’, ‘타짜’, ‘도둑들’로 유명한 최동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박병은 등이 출연해 개봉 당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네이버영화 기준 전문가 평점은 6.57점으로 평범한 편이지만, 관객들에겐 뜨거운 사랑을 받아 전국 관객 1,270만명을 끌어모았다.
네티즌 평점은 8.97점, 관람객 평점은 9.10점으로 굉장히 높다.
북미에서도 개봉했으며, 총 190만 달러가 약간 넘는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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