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YG보석함’ 방예담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포착돼 궁금증이 증폭됐다.
지난 11월 30일 방송된 ‘YG보석함’에는 방예담을 포함해 최현석, 김준규, 이병곤, 김승훈 등 트레저 A의 멤버들이 상위권에 랭킹돼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더 이상 데뷔 유력조인 트레저 A의 의미가 없어졌다. 앞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각 그룹에서 가장 잘하는 친구 2명씩 뽑아 데뷔조를 구성할 것이다”고 밝혔기 때문.
지난 주 방송에서 “A조 단 한 명도 데뷔를 못할수도 있다”는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혹평을 들은터라 트레저 A의 부담감은 극도에 달해 있다. 특히 최상위권에 안착해 꿈의 무대에 가까워지고 있는 방예담 역시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또한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너의 새로운 점을 못 봤다. 너는 오늘 제외다”고 평가했고, 뒤이어 방예담이 고개를 떨구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방송돼 방예담에게 어떤 위기가 찾아 왔을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방예담이 위기를 딛고 어.데.방(어차피 데뷔는 방예담)을 실현시킬 수 있을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YG보석함’ 은 연습생 캐스팅부터 오디션, 트레이닝 시스템, 월말평가, 아이돌 제작 프로듀싱까지 YG만의 차별화된 신인 제작기를 통해 2019년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탄생시키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밤 10시 브이라이브와 네이버 TV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