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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진주 役 김설, 최근 폭풍성장한 모습 눈길…“곧 초등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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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응답하라 1988’ 김설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나 조금만 있으면 언니된다! 1학년 동생들이 입학하면 2학년 언니가 된다며 좋아하는 설이~ 엄마의 시계는 분침과 시침이 경주를 하듯 참 빠르게 느껴지는구나~나이가 먹을수록 시간은 가속력이 붙는 듯 하다~ 새가방를 메고 자축하는 네 모습에 매일 매일 새로운 시간을 살게 될 너의 하루하루를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설 인스타그램
김설 인스타그램

특히 책가방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이 오랜만이네요.벌써 2학년이 되는군요.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무럭무럭 자라요^^”, “어머나~~ 진짜 이제 언니 같이 많이 컸어요!!^^”, “설이가 벌써 9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설은 지난 2016년 방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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