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응답하라 1988’ 김설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나 조금만 있으면 언니된다! 1학년 동생들이 입학하면 2학년 언니가 된다며 좋아하는 설이~ 엄마의 시계는 분침과 시침이 경주를 하듯 참 빠르게 느껴지는구나~나이가 먹을수록 시간은 가속력이 붙는 듯 하다~ 새가방를 메고 자축하는 네 모습에 매일 매일 새로운 시간을 살게 될 너의 하루하루를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설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책가방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설이 오랜만이네요.벌써 2학년이 되는군요.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무럭무럭 자라요^^”, “어머나~~ 진짜 이제 언니 같이 많이 컸어요!!^^”, “설이가 벌써 9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설은 지난 2016년 방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김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7 06: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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