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뉴이스트 W가 콘서트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6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뉴이스트 W의 단독 콘서트 ‘NU’EST W CONCERT <DOUBLE YOU> FINAL IN SEOUL’의 둘째날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Shadow’로 공연의 화려한 포문을 연 뉴이스트 W는 ’FACE’, ’Action’, ’Beautiful Ghost’를 연이어 부르며, 콘서트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연달아 무대를 마친 후, JR은 ”얼마 전에 ’HELP ME’라는 곡으로 앨범 활동을 했었다. 콘서트에서 보니까 더 좋죠?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이어 아론은 ”(공연장을)가득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처음부터 기분이 너무 좋다”며 전석 관객들에게 골고루 인사를 건넸다.
백호는 ”저희가 더블유 공연을 시작할 때가 3월이었다. 그때는 따뜻했는데 추운 겨울이 됐다. 올해가 2주 정도 밖에 안 남았다”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아론은 ”바쁘게 지내다보니 어떻게 시간이 흘렀나 싶다. 올해 이제 시작과 끝을 러브(팬클럽명)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웃어 보였다.
한편, 뉴이스트 W는 1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NU’EST W CONCERT <DOUBLE YOU> FINAL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