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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된, 장국' 베트남 탑 여배우 ‘냐풍’ 출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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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에 베트남 최고 톱스타 ‘냐풍’(Nha Phuong)이 하미 역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첫 방송을 단 하루 앞두고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에서 이한위(주철수 역)의 내연녀 ‘하미’로 등장하는 냐풍이 베트남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여배우인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달래 된, 장국' 냐풍 / JTBC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 속에서 출중한 미모와 연기력으로 범상찮은 등장을 알린 냐풍은 베트남에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폭발적인 주가를 달리고 있다고.
 
특히, 냐풍이 출연한 베트남 공포영화 'vengeful heart'은 올 2월 개봉 후 외화 블록버스터 ‘아바타’, ‘아이언맨2’의 기록을 단 3일 만에 앞질렀을 만큼 이제껏 상영했던 영화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해 그녀의 베트남 내 인기를 입증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의 한 관계자는 “작품의 리얼리티를 위해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섭외하게 된 냐풍은 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정평이 난 배우로 극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트남을 넘어 한국의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을 그녀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유준수(이원근 분)과 장국(윤소희 분)의 하룻밤 불장난으로 인해 두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다. 이후 장국은 장달래(이소연 분)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던 중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은 작품.
 
베트남 톱스타 냐풍의 출연소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내일(22일) 밤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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