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초등학생 유튜브 크리에이터 띠예의 채널 구독자 수가 38만 명을 뛰어넘으며 대기록을 수립했다.
앞서 지난 9일 띠예는 17만 구독자 돌파를 기념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구독자 17만 명 너무 감사해요”라며 “여러분들 덕분에 17명이 눈깜짝할 사이에 구독자 17만 명이 되었네요”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띠예는 “달콤이 여러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17만 구독자 돌파 기념 소감과 구독자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띠예는 초등학교 3학년으로 올해 열 살인 크리에이터이다. ‘ASMR’(자율감각 쾌락반응)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는 그는 ‘바다포도’, ‘식용색종이’, ‘마카롱’ 등 독특한 먹방 영상으로 전 연령의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달 19일 오픈된 띠예의 유튜브 채널은 14일 오후 4시 30분경 구독자 38만7043명을 돌파, 대세 크리에이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4 1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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