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전역 신고식을 마친 황광희가 집에 가기 전 제일 먼저 한 일이 밝혀져 이목을 끈다.
지난 11일 황광희의 전역 현장이 공개됐다.
군생활 후 지난 7일 만기 전역한 황광희는 긴장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서서 자신을 찾아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인터뷰를 마친 황광희는 데리러 온 매니저의 차를 탔다.
하지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그는 출발하지 않아 주변인들의 의아함을 샀다.
알고 보니 황광희는 차 안에서 바로 매니저가 사온 케이크를 먹으며 민간 생활을 즐기고 있었던 것이다.
오랜만에 접한 사회의 맛에 푹 빠진 황광희는 한동안 출발하지 않고 ‘케이크 먹방’에 나선 것이다.
배를 가득 채운 뒤 그제서야 현장을 떠나는 모습으로 전역과 동시에 웃음을 선사한 예능인 황광희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황광희는 복귀작으로 매니저와 함께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1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