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안무가 리아킴이 일상 모습이 새삼 화제다.
최근 리아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 nice weathe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아킴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곳은어디인가요”, “지금댄싱아이보는데 대박 인듯”, “원 밀리언 댄스스튜디오 대표의 포스작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아킴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10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히며 “부모님이 나를 20년을 키웠다면 나머지 10년은 남자친구가 함께 있어줬다. 정말 고맙고 청혼을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리아킴은 원밀리언 소속 안무가이며 CJ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안무가 출신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많은 유명 아이돌 그룹의 댄스를 창작해왔으며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2 1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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