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유튜버 배리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4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배리나는 지난 6월 ‘탈코르셋’운동을 지지해왔다.
탈코르셋이란 페미니즘 운동의 일환으로 무리한 성형, 다이어트 등 예쁜 모습을 위해 여성을 압받하는 것들을 의미한다.
배리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는 예쁘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장을 하고 지운 모습까지 공개하는 배리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 영상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힘이 되고 싶었다며 제작 배경을 밝혔다.
“언젠가는 꾸밈이 의무가 아닌 선택이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해당 영상은 120만 회 조회수를 기록, 다른 몇몇 뷰티 크리에어터들도 동참하며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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