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선희가 매 공연마다 나이 잊은 열창을 선보이는 원동력이 된 목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9일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는 ‘국민가수’ 이선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김종국 집에 놀러간 이상민과 이웃사촌 사유리의 방문 2탄, 어머니 이선미 여사에게 선물할 강아지를 분양받기 위해 조카 우진이네로 간 김건모, 고향 부산에 금의환향한 배정남 등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선희가 조곤조곤 말하는 스타일이 ‘모벤저스’의 조명을 받자, 신동엽은 그녀가 집에서도 목을 보호하기 위해 필담을 한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에 이선희는 공연을 앞두고 있을 때는 목 상태를 유독 신경 쓰고, 매일 목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는 등의 목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 여름에도 에어컨 바람 등으로부터 목을 보호하기 위해 스카프를 착용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BS 관찰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9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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