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모로코 친구들이 한국의 불교문화를 접했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모로코 4인방의 절 탐방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우메이마와 모로코 3인방이 투어 목적지인 전주를 방문해 가장 먼저 들른 장소는 절이었다. 대개 이슬람교는 보수적인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다른 종교를 배척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대부분. 하지만 모로코 친구들의 생각은 그렇지 않았는데. 앞선 인터뷰에서 친구들은 “어떤 식으로 기도하는지 궁금해요. 거기서 기도할 순 없지만 보고 싶어요.”, “무슬림은 다른 종교를 존중합니다.”, “진짜 무슬림은 다른 종교를 싫어하면 안돼요”라고 말해 그동안 가지고 있던 무슬림에 대한 오해와는 달리 다른 종교를 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9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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