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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카페서 무심한 시크미 뽐내…“어떤 코트도 소화해내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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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차정원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차정원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맜있는거먹고, 커피도 마시고, 즐겁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정원은 카페서 탁자에 팔을 걸치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그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정원 인스타그램
차정원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가 행복할 수만 있다면....”, “예쁘구만유”, “하 진짜 이쁘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한 차정원은 1989년생으로 최근 드라마 ‘무법 변호사’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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