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이콘(iKON)이 서울 앵콜 콘서트를 앞두고 신곡 공개와 함께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5일 YG엔터테인먼트는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내년 1월 6일 열리는 아이콘의 서울 앵콜 콘서트 관련 멤버들이 나누는 미공개 토크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콘서트 2차 예매를 하루 앞두고 공개된 영상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아이콘은 공연 대기실에 모여 “앵콜 콘서트 해야지. 한국에서 한 번 더 해야 될 것 아니야”라는 바비의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윤형은 “처음과 끝을 한국에서 장식하고 싶다”며 서울 앵콜 콘서트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고, 진환은 “저번 투어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해서 아이디어가 많다”며 서울 앵콜 콘서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히 윤형은 “신곡이 추가된다”고 말해 앵콜 콘서트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어 동혁은 “우리가 또 앵콜을 30곡을 할 수도 있다”며 앵콜 무대만 1시간 가까이 펼쳤던 지난 서울 콘서트의 감동을 재현할 것을 예고했다.
아이콘(iKON)은 다가오는 새해 1월 6일 저녁 6시,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iKON CONTINUE TOUR ENCORE IN SEOUL’를 열고,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