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스드메가 이슈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시즌6’에서 이수근은 ‘스드메’ 뜻을 두고 혼란을 겪었다.
이수근은 스드메 뜻을 ‘스페인에서 드려온 메로구이’라는 엉뚱한 답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스드메는 스튜디오 촬영, 드레스 대여, 메이크업을 묶어 부르는 웨딩업계의 속어다.
스드메의 견적 또한 이슈를 모으고 있지만 견적표는 알 길이 없다.
한마디로 스드메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줄여 이르는 말이다.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찍는 앨범 촬영에서 예식 당일 신랑 신부 화장까지 포함하는 결혼 준비의 핵심 과정을 가리키는 말이라 할 수 있다.
결혼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스드메 비용 때문에 속앓이를 하는 예비부부들이 적지 않다.
연말 웨딩 시즌을 앞두고 예비신랑, 신부들의 결혼 준비가 한창이다. 예단, 예물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예비신랑, 신부들에게 가장 스트레스인 것은 결혼 비용이다. 웨딩홀, 혼수,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준비할 것이 많은 만큼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4 0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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