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복면가왕’ 왕밤빵으로 밝혀진 뮤지가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 후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가왕! 왕밤빵! 뮤지 씨에게 꽃다발이 도착했습니다. 이것이 가왕의 위엄?! #김용진팬클럽에서보내주심 #노래는뮤지_실검은김용진 #뮤지 #가왕 #왕밤빵 #컬투쇼 #청취자분들은 #알고계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정한 아티스트 뮤지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복 받으십쇼!!!! 가수 김용진 공식팬카페 소울메이트”라고 적힌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한 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뮤지의 당장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을 벗고 왕밤빵임을 밝힌 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밤빵의 정체가 뮤지인지, 김용진인지를 두고 지난 10월부터 네티즌들 사이에 설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1981년생인 뮤지의 나이는 38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1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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