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지원이 정영주, 하재숙, 정애연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3일 카라멜이엔티에 따르면 2018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단편 본선 경쟁부분에 오른 ‘표류’에 출연한 한지원이 카라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지원은 ‘은희’,‘자살클럽’,‘해리’,‘아마튜어’,‘검은방문’ 등 15편의 단편영화에 출연한 바 있으며, 단편영화계의 전지현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이니스프리, 갤럭시노트8, 정관장, KCC 기업광고, 나트라케어 광고 등에서 얼굴을 알리며, 신예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점차 보여주고 있는 단계이다.
이에 카라멜이엔티 황주혜 대표는 “가능성이 많은 신예 한지원은 탄탄한 연기 실력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발레와 현대무용으로 다져진 몸동작이 좋은 배우이다. 다재다능한 재능을 맘껏 보여드릴 수 있게 다양한 작품 속에서 인사드릴 예정이다. 가능성 있는 신예 배우의 성장을 함께 지켜봐 달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감을 남겼다.
한지원은 ‘표류’로 지난 11월 진행된 2018 아시나아국제단편영화제에서 관객과 첫 만남을 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3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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