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강한나가 ‘2013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착용한 드레스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강한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한나는 파격 노출 드레스로 주목 받았던 ‘2013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언급했다.
강한나는 “드레스가 너무 큰 화제가 됐었다. 유명한 디자이너인 맥&로건 디자이너 선생님의 작품이다. 저는 새롭고 다르지만 멋있다고 생각했었다”며 “등쪽이 망사로 되어있는데, 안감이 접혀서 ‘엉덩이에 문신을 했냐’는 분들도 계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드레스에 맞는 에티튜드를 한다고 했는데, 너무 세보이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흑역사로 꼽으며 “지우고 싶다”고 말하자, 패널들은 “너무 멋있는 선택이었다, 지우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강한나는 “이 멋있는 사진 접니다”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1 08: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