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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드림노트, 핑크빛으로 물들인 여덟 소녀 ‘틴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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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신예 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특유의 틴글미(Teen+비글미)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드림노트의 데뷔 타이틀곡 '드림노트'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 무대로 포문을 연 드림노트는 핑크색 계열의 의상으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경쾌한 리듬에 맞춰 선보인 파워풀한 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10대 하이틴 그룹만의 넘치는 에너지를 뽐내며 순식간에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KBS 2TV ‘뮤직뱅크’ 방송 캡처

데뷔 타이틀곡 ‘뮤직뱅크’는 레트로 팝 장르의 청량한 분위기의 곡으로 여덟 소녀들의 당찬 각오가 담긴 가사가 돋보인다. 트와이스의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여자친구의 ‘러브 버그(Love Bug)’, 프로미스나인의 ‘러브 밤(LOVE BOMB)’ 등을 탄생시킨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작곡했다.

지난 7일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알린 걸그룹 드림노트는 ‘DREAM(꿈)’, ‘드림(드리다)’의 중의적 표현과 ‘NOTE(아이들의 공간)’ 등의 단어들이 합쳐져 ‘언제나 팬들에게 꿈을 드리고 그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뜻을 지닌 신예 그룹이다.

리더 유아이를 중심으로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까지 총 여덟 명의 소녀들로 구성됐으며 비주얼뿐만 아니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실력으로 가요계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활발한 데뷔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24일 홍대서 깜짝 버스킹 무대를 선사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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