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전참시’ 박성광과 김민경의 관계가 화제다.
지난 15일 E채널 ‘스타야유회 놀벤져스’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개그맨들이 모여 야유회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김민경은 감정에 취해 박성광에게 다가가며 정승환 ‘너 였다면’을 힘겹게 열창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박성광은 “뭐야, 장난이지?”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김민경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노래가 끝나자 “그때 왜 나한테 밤에 전화해서 술 먹으러 가도 되냐고 물어봤냐. 네 감정 뭐였던 거야 박성광”이라 언급하며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김민경의 폭로에 개그맨들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박성광 또한 말을 잇지 못하며 발을 동동 굴리는 모습이었다.
박성광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매니저와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30 15: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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