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땅 속 신비의 약재’ 송근봉이 화제다.
지난 1월 ‘뉴 코리아 헌터’에서는 송근봉 담금주에 대해 방영됐다.
송근봉은 햇볕이 잘 들고, 조선소나무가 많은 지역에서 자생한다.
죽은 나뭇가지로 찾을 수 있다는 해당 약재는 소나무의 영양분을 빨아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송근봉은 허한 기를 보하고 오장을 튼튼하기 한다고 전해진다.
완전 건조한 송근봉을 술로 담글 시, 일 년 정도 숙성시키면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19: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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