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활기찬 목요일을 위한 생생한 라이브 토크쇼 코너로 꾸며졌다.
이인철 변호사는 “종중재산 남자들에게만 나눠준 상황에서 여자들이 소송을 하려고하는데 패소할 게 뻔해서 변호사들이 이 사건을 맡으려고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만 자격이 있다는 관습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그랬는데 한 용기있는 변호사가 사건을 맡았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딸들이 이겼다. 그래서 종중 재산을 딸들에게 상속하라는 판결이 났다”고 말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