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청취자가 훈훈한 기부 소식이 청취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훈훈한 기부, 모금 운동 사연이 소개됐다.
최근 부산 해운대 경비원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수술을 했다. 이 수술을 들은 주민들이 성실하게 일해온 경비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운동과 헌혈증 기증에 나섰다.
그 결과 1600만원, 헌혈증 90장이 모였다.
이러한 자발적인 릴레이 선행 소식에 칭찬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 MBC FM4U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08: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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