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 부인 배우 박잎선과 그의 자녀 지아, 지욱이 방송을 타며 화제인 가운데 이들의 가정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송종국은 박잎선과 결혼하기 전인 2003년 김정아와 결혼했다가 성격차이로 이혼한 바 있다.
첫번째 부인인 김정아는 이영표의 소개로 만났으며 이영포 부인이 다니던 교회 신도이자 송종국의 팬클럽 회장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05년 이혼을 하게된다.
이후 송종국은 2006년 박잎선과 재혼해 딸 지아와 아들 지욱을 낳았다.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불륜설과 내연녀설 등 각종 루머들이 제기됐다.
외도 의혹에 대해 당시 송종국은 인터뷰에서 “사실이 아닌 일에 황당한 억측까지 더해져 견디기 힘들지만, 이 역시 전적으로 처신을 잘못한 제 탓이라 여기고 자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잎선은 송종국과 이혼하며 양육권, 친권 등을 갖는 것으로 원만한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15: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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