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KBS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연출 김진원/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5회 방송에서 김지호가 이서진에게 탄생석 목걸이를 선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 동옥(김지호 분)은 동석(이서진 분)의 구두를 시린 손을 호호 불어가며 닦아주고 있는데, 출근 준비를 마친 동석이 마당으로 와 두 사람이 마주친다.
구두를 다 닦지 못한 동옥은 동석에게 “아직 쫌 더 닦아야 대는데....쫌 있다 나가몬 안대나?” 라면서 말을 하자, 동석은 “그만해도 충분히 깨끗해”라면서 냉담한 모습을 보인다.
동석은 동옥에게 사진 액자 선물을 고맙다고 말한 후, 동옥에게 줄 선물이 있다면서 목걸이를 선물한다. 눈이 휘둥그래진 동옥은 들뜬 목소리로 “목걸이다” 라고 한다.
이어 동석은 “너랑 나, 탄생석으로 만든거야” 하면서 동옥의 목에 목걸이를 걸어준다. 갑자기 심장이 쿵쿵쿵 뛰기 시작해, 당혹스러워진 동옥은 맘에 드냐고 묻는 동석에게 고개만 끄덕일 뿐이였다. 소녀처럼 부끄러운 모습의 순수동옥을 돋보이게 표현했다.
김지호의 청청연기, 힐링캐릭터 순수동옥이 회를 거듭할수록 주목받고 있는 ‘참 좋은 시절’은 매주 토,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른 아침 동옥(김지호 분)은 동석(이서진 분)의 구두를 시린 손을 호호 불어가며 닦아주고 있는데, 출근 준비를 마친 동석이 마당으로 와 두 사람이 마주친다.
동석은 동옥에게 사진 액자 선물을 고맙다고 말한 후, 동옥에게 줄 선물이 있다면서 목걸이를 선물한다. 눈이 휘둥그래진 동옥은 들뜬 목소리로 “목걸이다” 라고 한다.
이어 동석은 “너랑 나, 탄생석으로 만든거야” 하면서 동옥의 목에 목걸이를 걸어준다. 갑자기 심장이 쿵쿵쿵 뛰기 시작해, 당혹스러워진 동옥은 맘에 드냐고 묻는 동석에게 고개만 끄덕일 뿐이였다. 소녀처럼 부끄러운 모습의 순수동옥을 돋보이게 표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3/09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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