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황후의 품격’ 최진혁의 이상형이 화제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섹션TV’에는 최진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MC 김슬기는 “실제로 여자에게 설렐 때는 언제냐”고 물었고, 이에 최진혁은 “머리 넘길 때 느낀다. 긴 생머리가 이상형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런데 요즘에는 단발도 괜찮다”고 덧붙여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어서 실제로 질투가 많냐고 묻자, 이내 “많다”고 대답해 MC 김슬기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질투를 느끼는 순간에 대해서는 “여름에 노출 많은 의상을 입고 다닐 때 질투를 느낀다. 속으로 앓는다. 다른 남자들이 쳐다보는 게 싫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최진혁은 최근 SBS ‘황후의 품격’에 출연을 예고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14: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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