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카카오미니C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8년 버전 카카오미니C는 언제나 “헤이 카카오”를 부를 수 있는 포터블팩과 스페셜 피규어 7종이 함께 출시됐다.
스페셜 피규어는 라이언, 후드라이언, 리본라이언, 어피치, 무지, 프로도, 네오까지 총 7종이다.
현재 온라인 카카오프렌즈 샵에서 기본 라이언은 품절된 상태다.
포터블팩을 구매하면 전원 공급 없이 거실, 주방, 침실, 야외 등 Wi-Fi 범위 내에서 원하는 장소로 자유롭게 이동하며 무선으로 카카오미니C를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이 필요한 상황이 되면 전면에 흰색 LED를 통해 현재 상태를 알려주며, 전원 버튼을 누르거나 음성으로 “헤이 카카오 배터리 얼마 남았어?”라고 물으면 남은 배터리의 잔량을 알려준다.
최대 5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약 10시간 정도 대기가 가능하다.
카카오미니C의 본체와 포터블팩은 USB-C타입 포트를 사용해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하다.
카카오미니 포터블팩은 카카오미니 1세대(KM-1000) 모델과는 호환이 되지 않으며, 카카오미니C부터 사용 가능하다.
카카오미니C는 온라인 카카오프렌즈 샵과 오프라인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