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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딸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新 ‘딸 바보’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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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한석준이 딸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최근 한석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과 함께. 볼 때마다 맹세를 합니다. 행복하게 해줄게. 평생 사랑해줄게. 꼭 지키고 싶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자고 있는 딸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다.

한석준 인스타그램
한석준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뭉클해지는 투샷이네요”, “행복함이 미소에서 느껴집니다. 님도 따님도 모두건강하시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M C&C 소속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MC로 전향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 그는 채널A ‘닥터지바고’에 출연 중이다.

한편 한석준은 지난 4월, 12살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달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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