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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이름 고민 중”…노지훈-이은혜 부부, 결혼 6개월 만에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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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노지훈-이은혜 부부가 결혼한지 6개월 만에 득남했다. 

지난 27일 이은혜는 자신의 SNS에 “내 몸이 이렇게 아픈데도 잠 못 잔 남편이 더 안쓰럽고 아가한테는 그저 모든게 미안하기만 함 이제서야 조금은 나도 어른이, 아내가, 엄마가 되었다는걸 실감하는 하루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지훈과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똑닮은 부자의 외모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은혜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분이 뭔가 이상할거같아요 ”, “육아라이프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지훈과 이은혜는 지난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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