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민방위의 날’을 맞아 27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에서 화재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제천과 밀양 화재, 서울 종로 고시원 화재 등 연이은 화재사고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을 받음으로서 화재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오후 2시에 라디오서 화재발생 가상 상황이 방송되면 건물 안에 있는 사람들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건물 밖으로 대피해야 한다.
훈련은 공공기관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대형마트,백화점, 영화관 등과 요양요원 등의 시설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3: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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