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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최강창민, ‘은혜’와 첫사랑 ‘미미’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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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오늘 (7일 금) 밤 11시에 방송되는 웰메이드 드라마 Mnet 고스트 로맨스 '미미'(연출 송창수, 극본 서유선, 제작 SM C&C) 3회에서 최강창민이 미스터리한 과거를 본격적으로 하나씩 풀어나가면서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든다.
 
지난 '미미' 2회에서 민우(최강창민 분)는 술에 취해 들린 ‘루팡바’에서 엄브렐라맨 (백현 분)이 건넨 성냥개비 덕으로 그간 보지도 느낄 수도 없었던 미미(문가영 분)를 보게 되었다. 또한 문가영이 불러주는 추억의 노래와 함께 어렴풋한 과거 기억을 떠올리는 모습이 방송돼 과연 민우가 온전히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미미' / CJ E&M

'미미' / CJ E&M

오늘밤 방송되는 '미미' 3회에서 민우는 다음 날 주머니 속 성냥갑을 발견, 미미를 만난 것이 꿈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루팡바를 찾아 나서게 된다. 이어 우연한 기회로 고등학교 동창들과 재회하게 되면서 미미의 존재를 깨닫고 처음으로 직접 거론까지 하게 되는 것. 그간 생각날 듯 나지 않아 그를 괴롭혔던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들이 점차 맞춰지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민우는 자신의 직장 상사이자 순애보 조력자인 은혜(신현민 분)와 자신의 그림을 바탕으로 함께 기억을 찾아 나서면서 또 다른 러브라인의 탄생을 예고한다고. 과연 은혜로 인해 민우가 닫아 두었던 마음의 문을 열고 또 다른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일명 ‘민우 바라기’라 불릴 정로 민우만을 바라봤던 풋풋한 첫사랑 미미와 그에게 일이나 심적으로 물심양면 도움을 주는 은혜가 펼치는 삼각관계의 묘한 긴장감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본 방송에 앞서 Mnet 관계자는 “오늘 방송되는 '미미' 3회는 그간 미스터리 했던 스토리의 실마리가 풀리는 중요한 에피소드”라며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와 로맨스가 모두 최고조에 이를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미미' / CJ E&M

'미미' / CJ E&M

한편, Mnet 고스트 로맨스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 극 중 최강창민은 화려한 외모에 인기가도에 오르고 있는 웹툰 작가 ‘민우’ 역으로 분해 잃어버린 첫사랑을 찾아 나서는 아픔을 간직한 남자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다. 기억하지도 못하는 첫사랑에 때문에 아픔을 간직한 카리스마 있는 28세 웹툰 작가 민우와 풋풋한 첫사랑에 가슴 설레는 18살의 고등학생 민우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1인 2역을 소화하는 것. 또한 최강창민의 첫사랑 미미 역은 문가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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