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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옥동자 정종철, 아내 황규림과 여전히 달달한 부부 “아름다운 나의삐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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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종철이 아내 황규림과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나의삐삐 가을색으로 입술을 발랐다고 저에게 자랑했어요. 어떤 칭찬을 해야하나 생각하다가 옥주부브릭도마 색깔이라고 말해줬어요. 빠삐가 집까지 걸어가래요. #때밋 #뭘잘못한거지 #최고의도마색인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종철은 아내 황규림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종철-황규림 / 정종철 인스타그램
정종철-황규림 / 정종철 인스타그램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코미디언 정종철의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만 41세다. 정종철의 아내 탤런트 황규림의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만 35세다.

정종철 황규림 부부는 2006년 4월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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