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안효섭과 김슬기의 지난 인터뷰가 화제다.
지난 2017년 1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미니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의 주연들이 모여 토크를 진행했다.
안효섭과 김슬기는 웹드라마 ‘퐁당퐁당러브’ 이후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으로 재회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김슬기는 ‘두 번째 만남인데 어느 정도로 친해졌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턱 밑에 난 털도 뽑아주는 사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에 안효섭은 “제가 면도 못한 부분까지 본다”며 남다른 사이임을 밝혔다.
이어서 김슬기의 매력 포인트에 대해 묻자 “엄청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받는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안효섭은 최근 종영한 SBS ‘서른이지만 열입곱입니다’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17: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