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미미' 문가영-신현빈, ‘극과 극’ 매력 대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드라마 ‘미미’의 두 여주인공 문가영, 신현빈의 상반된 매력이 최강창민은 물론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Mnet 드라마 '미미'(연출:송창수, 극본:서유선, 제작:SM C&C)는 첫사랑의 기억을 소재로 현실과 판타지가 혼재된 독특한 구성의 4부작 기획 드라마. 미스터리적 요소와 기억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독특한 전개, 그리고 수려한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미미’역의 문가영은 민우(최강창민 분)의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으로, 신현빈은 웹툰 사이트의 총괄 책임자 ‘장은혜’역을 맡아 신예 웹툰 작가 민우에게 첫눈에 반해 남다른 애정을 느끼며 삼각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미미' 문가영-신현빈 / Mnet

이 중 ‘미미’역의 문가영은 상큼하고 귀여운 여고생의 매력을 한껏 뽐낸다. ‘미미’는 발랄한 매력으로 엄마미소를 짓게 하는가 하면 동그란 눈에 긴 생머리를 선보여 통통 튀는 여고생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실제 문가영은 18살의 여고생. 여고생인 만큼 교복을 입고 등장할 때는 이질감 없이 역할에 동화된 모습을 선보여 풋풋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하얀 원피스에 민트색 가디건을 매치한 스타일은 순수한 이미지를 배가시키며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문가영이 청순한 소녀의 이미지라면 은혜역의 신현빈은 시크한 매력으로 다가 온다. 성공한 커리어 우먼으로 분한 신현빈은 성숙하면서 이지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와인색 등 무채색 색상의 의상에 매치한다거나 트렌치 코트에 스카프를 연출해 우아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자신감과 함께 민우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 문가영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향후 문가영과 신현빈 중에서 최강창민의 사랑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신현빈과 문가영 상반된 매력이 돋보이네”, “나는 문가영의 귀요미 매력이 더 끌리는 듯~”, “둘이 합쳐진 매력 가진 여자 어디 없나요”, “최강창민 부럽다. 두 여성의 사랑을 받고..”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고스트 로맨스 '미미'는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4부작 드라마로 3회에서는 본격적으로 민우가 기억의 조각을 맞춰가기 시작하면서 극의 흥미를 더 할 예정으로 알려져 다음 회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미미’는 오는 7일 금요일 밤 11시에 3회가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