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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치0 3D’ 이연걸 제작-홍금보 무술감독, 초특급 제작진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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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타이치0 3D’가 이연걸, 홍금보 등 중국 최고의 제작진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타이치0 3D(감독 풍덕륜)’는 뿔을 누르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는 어설픈 영웅 ‘로선’이 초고수들이 사는 신비한 마을에 들어가게 된 후 상상을 초월하는 대결을 펼쳐나가며 진정한 히어로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 이연걸-홍금보 / (주)조이앤컨텐츠그룹

신선한 소재와 화려한 시각적 효과만큼이나 더욱 주목 받는 것은 ‘타이치0 3D’에 참여한 제작진이다. 먼저 ‘황비홍’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른 이연걸이 제작을 맡아 눈길을 끈다. 그는 배우로서 뛰어난 연기력과 무술실력뿐 아니라 ‘방세옥(1992)’을 시작으로 ‘무인 곽원갑(2006)’을 기획 및 제작하며 제작자로서의 탁월한 감각까지 입증 받았다.


이연걸은 ‘타이치0 3D’를 통해 그간의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그 특유의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세련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홍콩 액션 영화계를 이끌었던 홍금보가 무술감독으로 참여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 시키고 있다. 홍금보는 뛰어난 무술 실력을 통해 배우로서 높은 인지도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타고난 실력과 우수한 감각으로 무술제작을 맡은 ‘동사서독’, ‘쿵푸허슬’ 등을 흥행시키며 명실공히 최고의 무술감독으로 명성을 쌓고 있다.


독보적인 존재감과 진일보한 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하던 홍금보는 이번 ‘타이치0 3D’에서 좀더 젊고 폭 넓은 관객층을 아우르기 위해 전통무술에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접목해 ‘타이치0 3D’만의 독특한 액션을 새롭게 만들어냈다.


홍금보 무슬감독은 “각 캐릭터들의 개성과 감정이 반영 된 나만의 강렬한, 신선하고 리얼한 액션 스타일을 만들어냈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 결과 홍금보는 여느 중국 무협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감각적이고 세련된 액션 장면들로 2013년 최고의 액션대작을 완성시켰다.


이에 안젤라 베이비, 펑위옌, 양가휘 등 중화권 최고의 배우들을 주축으로 실력파 제작진까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루는 ‘타이치0 3D’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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